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방식).용담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대옥)는 지난 4일 아름다운 지역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한.아세안 성공적 개최와 제주의 관문인 용담지역을 보다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공항주변 일대에 돌화분을 이용한 꽃을 식재했다.

또한 이날 조성된 돌화분 거리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실명 관리책임 지정을 통해 관리된다.

용담2동은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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