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지난 6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올레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및 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하고 다시 걷고 싶은 올레길로 인식시켜 나가기 위한 만전의 준비를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  표선해수욕장에서부터 토산2리(산열이통)까지 제주올레 4코스 구간을 1사-1올레 결연기업체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임직원과 관내 기관·단체, 주민, 관광객,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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