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13일 오후 2시 개회된다.

오는 19일까지 예정된 이번 임시회는 ‘도 지원위원회에 제출하는 사항의 사전의결에 관한 조례안’, ‘국제학교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추자항 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 등 동의안 3건을 처리한다.

또 도의회는 안덕면 창천리 소재 '한라 힐링파크' 조성사업지와 '추자항' 건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제4단계 제도개선, 제주4.3평화재단 등 추진상황을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