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일원에서 전개된 대청소 운동에서는 서귀포시청,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등 12개 단체 2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폐그물, 폐가전, 생활쓰레기 등 5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해경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주기적으로 바닷가 쓰레기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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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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