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경이 유관기관 합동으로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평현)는 지난 12일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진행했다.

서귀포항 일원에서 전개된 대청소 운동에서는 서귀포시청,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직원 등 12개 단체 23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폐그물, 폐가전, 생활쓰레기 등 5톤 가량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해경은 관계기관과 협조해 주기적으로 바닷가 쓰레기 수거에 나설 계획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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