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7시30분까지 주민센터 전직원, 통장협의회와 10개 자생단체들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변을 대청소 하고 있다.
제주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15일 오전 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규) 및 10개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인 신산로, 동광로, 동문로 및 공원 등 취약지 대청소 및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 15일 이도2동주민센터 전직원과 통장협의회와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도로변을 대청소 하고 있다.

이번 클린데이를 통해 일도2동은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고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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