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반천은 지난 2004년 생태하천 복원우수사례(환경부)로 선정돼 연간 도내.외 관광객 7만여명이 찾는 명실상부한 도심속 명소다.
추진내용을 보면, 파고라 17개소, 벤치 30개, 난간 및 목교도색 등 주변 시설물 정비에 3000만원, 하천계단.용천수 개발.산책로 개설에 1800만원, 녹지공간 조성(조경수 식재) 시계탑 시설에 2000만원 등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6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했다.
서홍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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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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