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파문과 관련해 제주지방법원에서도 16명중 14명(서면동의 1명)의 판사가 참여한 회의가 지난 21일 오후 열렸다.

이날 판사회의에서 신 대법관의 행위가 법관의 독립을 침해했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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