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서귀포시)은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임시분향소를 서귀포 사무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 사무실은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비통하고 슬픈 마음을 억누를 길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노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와 남북화해, 제주4.3사건 해결에 기여한 업적은 역사와 국민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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