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는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손님맞이하기 위한 거리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 일도2동위원회(위원장 부영선)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6일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손님맞이하기 위한 올바른 거리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관내 교통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주민센터 앞 횡단보도외 2곳에서 보행자들이 안심하고 건널 수 있도록 계도하는 한편 국제자유도시에 걸 맞는 올바른 거리교통질서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일도2동위원회는 제주를 찾는 손님들에게 질서 있는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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