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2동 자생단체회원들이 '발묶어 달리기'를 하며 화합을 다지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달 3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와 공동으로 '이도2동 자생단체 화합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주시 애월읍 용흥리 마을운동장에서 동직원, 자생단체 회원 등 45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름답고 살기좋은 이도2동 만들기'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 바구니 공넣기, 공굴리기, 발묶어 달리기, 장윷놀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졌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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