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서장 이평현)는 '해양오염예방 점검 및 집중단속'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다.

중점 단속사항은 폐유, 폐기물 해양배출, 항내정박중인 어선등에서 잠수펌프이용 유성혼합물 불법배출, 항만 내에서 선박 발생 분뇨 등 폐기물 불법배출, 폐기물 배출 무자료거래 등 해양환경 관련 법 위반행위다.

서귀포해경은 신고자에게는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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