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데이 행사는 일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기분좋은 하루, 행복한 한달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각 민원담당 직원들이 자신의 첫방문 고객에게 노란 장미꽃을 선사하면서 행복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또 바리스타(커피 만드는 전문가)를 꿈꾸는 영지학교 장애 학우 및 교사 10명이 '이동 일일카페'를 운영하며 민원실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정태 기자
webmaster@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