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새벽 12께 서귀포지역에 순간최대풍속 28.8m의 강풍을 기록했던 제18호 태풍 '송다'로 인해 서귀포시 동홍동 동홍교회 지붕에 설치됐던 십자가 철탑이 꺾이면서 지붕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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