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6일 '숲가꾸기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할 수 있는 저소득층을 각종 산림사업 가꾸기에 투입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건강하고 쾌적한 녹지환경 조성에 기여하자는 취지.

시는 올해말까지 6개월동안 연인원 330명을 투입해 경관관리가 필요한 주요도로 인근 산림과 공원, 국유림 지역에서 숲 가꾸기에 나설 계획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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