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재, 창동, 성남, 수원, 고양시 등 수도권 농협유통센터에서 '햇살바람' 하우스감귤 특판전을 개최한다.

제주농협 연합사업단이 주관하는 특판전에는 800g 짜리 팩, 1.5kg 박스, 3kg박스가 선보인다. 중문농협, 서귀포농협, 효돈농협, 위미농협, 표선농협, 남원농협이 공동 참여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특판전을 계기로 '햇살바람'의 지명도를 높여 하우스감귤 소비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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