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청정축산과(과장 김종철)는 직원 워크숍을 통해 7건의 새로운 시책을 발굴.추진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7가지 새로운 시책은 ▲친환경 무항생제 한우농가 육성 ▲보들결 제주한우 명품농가 육성 ▲축산농가.축산공무원 릴레이션쉽 파트너 구축 ▲ 축산시책 바로알기 책자 발간 ▲제주산계란 반출 물류비 지원 ▲돼지 써코(PMWS)백신 지원 ▲청정축산물 생산을 위한 안전성 검사다.

▲ 건초 급여 체험.
워크숍은 전국 최초 젖소 HACCP(위해요소 규명관리 체계) 인증농가인 애월읍 어음2리 홍동석씨 지헌목장에서 전직원과 이창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등 생산자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정축산과 직원들은 행사장에서 1박2일 농가 체험도 실시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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