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행정안전부 희망근로 프로젝트추진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감귤안정 생산 및 감산 ▲클린하우스 관리 ▲개민들레 및 해수욕장 파래 제거 등 자연생태계 보본 환경복원 ▲해안변 올레길 복원 및 원담 조성 ▲도심지 벽면 입체벽화 ▲다문화 가족지원 사업 등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되고 다양한 사업추진이 높은 점수를 받은데 따른 것이다.

시는 특별교부세는 읍면동으로 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아 다른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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