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제주시사 주민소환 투표율이 26일 오전9시 현재 2.3%를 기록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 시간 총 투표인수 41만9504명 가운데 9777명(부재자 제외)이 한표를 행사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30만1870명 중 6650명(2.2%), 서귀포시가 11만7634명 중 3127명(2.7%)이 투표에 참여해 서귀포시 투표율이 다소 높았다.

행정계층구조 개편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시.군) 폐지 여부를 묻는 지난 2005년 주민투표에선 이 시간 투표율이 7.4%였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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