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조례제정을 추진하기 앞서 일차적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자문을 얻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에는 제주대 홍성화 교수, 신동일 제주발전연구원, 정윤종 관광협회 팀장, 최재인 제주관광공사 팀장, 한영조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현봉철 제주일보 기자,  양동곤 제주도 관광청책과장, 현성우 제주도교육청 장학관, 김훈 제주도의회 등 관계 전문가들이 참여, 올바른 조례제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김순효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전 도민의 관광교육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관광요원화를 위한 체계적인 관광교육이 실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