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 <뉴시스>
MC 김제동(35)이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를 5회 더 한다.

매니지먼트사 다음기획은 “노브레이크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표가 매진돼 5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시작해 내년 1월3일까지 27회로 예정된 공연은 32회로 늘어났다.

김제동은 “추운 겨울 날 공연을 보기 위해 매일 자리를 꽉꽉 채워준 관객에게 감사할 뿐”이라며 “지방에서 서울로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을 위해 지방 투어 공연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서울 대학로 이랑씨어터에서 열리고 있다. 5회 추가 공연 티켓은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544-1555.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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