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방송사에서 실시한 제주도 교육감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양성언 현 교육감이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KBS가 실시한 도 교육감 선거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양성언 교육감은 30.2%의 지지도를 얻었다.

이어 고점유 교육의원 4.5%, 양창식 탐라대총장 3.7%, 부태림 전 아라중 교장 2.9%, 고태우 교육의원 1.5% 순이었다.

제주MBC가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양성언 현 교육감이 36.8%로 타 후보자들을 압도적으로 따돌렸다.

이어 양창식 탐라대 총장 8.4%, 고점유 교육의원 7.3%, 부태림 전 아라중 교장 6.8%, 고태우 교육의원 4.1% 순으로 나타났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