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선거구 문대림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성명을 발표, 강정마을 주민들의 특별사면을 요구하고 나섰다.문대림 예비후보는 "제주민군복합항은 국책사업이다. 공사가 시작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강정마을 으로 인해 부과된 벌금도 392건· 3억7970만원에 달한다. 정부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강정마을 주민 특별사면 등 정부의 대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오늘(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했다.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19대 국회 4년간의 임기동안 4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국회 종합헌정대상’은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를 실시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강 의원은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국감우수의원선정 횟수 2회, 통과법안대표 발의건수 68개,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개, 상임위출석률 95.0
위성곤 예비후보가 “ 강정마을의 평화와 환경을 지키고 융합시켜 나가기 위한 ‘(가칭)강정국제환경대학원 설립을 추진 하겠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 오늘 한편에서는 정부 차원의 대대적인 강정해군기지 준공식 행사가 치러지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강정마을회 차원의 ‘생명평화문화마을 선포식’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찹한 심정일 뿐이며” “강제해군기지를 둘러싼 갈등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또 다른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 도의원 당시부터 강정마을의 평화와 환경을 지키고, 갈등해소와 공동체회복을 위한 정부와 도정의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강당서 한국전쟁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유족회 측은 “강 의원은 1950년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적법한 절차 없이 국가 공권력에 의해 무참하게 희생된 민간인 학살 진상을 규명하고, 명예회복과 국가배상을 위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전국 1천만 유가족의 명예회복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해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강 의원이 대표발의 한 ‘진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해군기지 준공에 즈음하여 민군복합항 취지와 기능에 충실해야 함은 물론 정부와 해군 당국은 여전히 아물지 않고 있는 강정마을 주민들의 상처와 갈등을 위한 치유 노력에도 책임있게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 따르면 “대다수의 제주도민들은 온전한 군사적 목적의 기지로서 해군기지 건설은 결단코 반대해왔다. 그것은 법률상에도 명시된 ‘세계 평화의 섬’ 취지에 모순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었다. 더구나 국가안보를 위한 시설이라고 하면서도,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추진과정은 제주도민에게 불신만
김방훈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 27(토) 17:00, 대전관광호텔(대전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2016 신년인사회』″에 참가한다.제주특별자치도민회총연합회(회장 허영배)에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65만 재외제주도민 대통합으로 희망 2016 모두 다함께″란 주제아래 국내외 17개도민회 임원 73명이 참가하여, 라운드 인사(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요 업무보고, 신임임원 임명장 수여, 공로임원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차기 회장선출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발표, 65만 재외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직자후보추천관리위 공천신청자 면접을 마친 가운데,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합종연횡 신호탄이 터졌다.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4.13총선의 여야 정당별 ‘컷 오프’를 앞둬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부상일·현덕규 예비후보가 25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를 선언해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부상일-현덕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당 국회의원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출마한 새누리당 한철용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전기자동차 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특구 지정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철용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에 참여하는 전략만으로는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모급목표를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정전기자동차 산업 및 비즈니스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다 많은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철용 예비후보는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테러방지법 제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사진행 방해는 국민생명을 가볍게 아는 정치놀음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지금은 세계각국에서 묻지마 테러가 성행하고, 북한은 공공연하게 우리나라에 대한 테러 위협을 자행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이 테러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테러방지법은 북한과 국내외의 테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가장 시급한 법인데도 더불어민주당은 정쟁차원에서 국회에서 사흘째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더불어민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의 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19대 국회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국회의원 292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상위의원 11위에 이름을 올렸다.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19대 국회 종합평가에 따르면 강 의원은 국감우수의원선정 횟수 2회, 통과법안대표 발의건수 68개, 통과법안 공동발의건수 335개, 상임위출석률 95.0%, 법안표결참여율 86.38%, 상임위소위 출석률 100% 등의 평가를 받아 종합성적
위성곤 예비후보가 “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성과 생활기술 중심의 직업훈련을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발달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훈련센타’를 제주에 설치 하겠다”고 약속했다.위 예비후보는 “현재 도내 특수학교 3개교 432명, 일반학교에서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712명의 특수교육대상자들을 교육 하고 있으나,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고등부 졸업생의 진학 및 취업비율이 전국 평균 68.9%에 비해 59.4%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제주지역에서는 2008년부터 산학협력을 통해 특수학교 고등과정 졸업생들을 위한 ‘전공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는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맞게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정수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양창윤 예비후보는 헌법재판소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헌법불합치”결정으로 국회의원 정수는 선거구 별로 최대인구 선거구가 최소인구 선거구의 2배를 넘지 않도록 조정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의 정수도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맞게 조정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구는 인구수 기준으로 최소인구 선거구와 최대인구 선거구가 공직선거법의 기준인 2배 이내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공직선거법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