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서귀포 선거구 위성곤 예비후보가 “ ‘아동주치의제 도입’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위 예비후보는 “우리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이 아플때만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의료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하며 “아이들에게는 건강을, 부모에게는 안심을 드릴수 있는 ‘아동주치의’제도를 도입 하겠다”고 했다 위 예비후보는 “ 지역의 소아과, 정신과, 가정의학과, 치과등과 협약을 맺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년에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 예비후보는 장기 미집행시설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을 개정 하겠다고 밝혔다.제주도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1,369개소로 사업비 약 2조 3,800억원이 소요가 예상되고, 이 중 도로는 1,282개소로 약 1조 8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공공성이 강한 기반시설임에도 전액 지방비 부담을 하고 있어 열악한 지방재정 형편상 상당히 어려운 형편으로 국비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양 후보는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하여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상무위원회는 어제 오후 제6차 회의를 통해 도당위원장을 임시대행체제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현 도당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 나서기 때문으로, 공경선을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로서 경선 완료시점까지 제주도당은 좌남수 수석부위원장(도의원, 제주시 한경)이 도당위원장 임시대행을 맡아 운영되게 된다.이 같은 조치는 지난 22일 신년기자회견 과정에서 강창일 도당위원장과 같은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희수 예비후보(전 도의회 의장)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회견 자리에서 강창일 위원장이
정의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보성)은 22일(월)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청년위원회를 공식 발족하고 초대 위원장으로 김우용(만 26세)씨를 선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보성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청년당원이 참석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강성식, 유지훈씨가 선출됐다.한편 신임 김우용 위원장은 명지대학교 역사학과 휴학 중이며, 현재는 제주시에서 영어강사를 하고 있다.또한 김우용 위원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제주 청년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정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먼저 나서도록 하겠다. 이를 통해 최근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