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7. 14(목)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청 4층 탐라홀에서 『청소년 게임과 건전한 또래문화』라는 주제로 주훈 (전)SK telecom T1 감독을 초청하여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는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근래 청소년의 게임에 대한 중독과 이에 따른 학교, 가정,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공무원부터 전문 분야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해결방안을 찾아보기 위하여 준비되었다.주훈 감독은 특강에서 게임이란 무엇인지, 게임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편견에 대해 솔직하고 사실적인 진단을 하고, 게임과 스
한림읍 농업인단체 한마음 행사가 15일 오전 10시 한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행사는 사) 한국생활개선제주시한림읍회(회장 김옥자)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 한림읍회, 농업경영인 한림읍회, 4-H본부 한림읍회 ,한국여성농업인 한림읍회, 한림농민회, 한림읍여성농민회, 유기농협회한림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행사는 한림읍 8개 농업인단체 회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역량강화교육과 우수회원을 선발해 시상했다.식전행사는 제주한살림소속 장춘길 님을 초청해 ‘농업의생명이고, 가치이고 창조이다.’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11시
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한중교류展-아리랑 랩소디 기획전에 연계하여 한여름의 아트캠프 ‘나는야 미래의 화가’를 실시한다.이번 아트캠프는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14시부터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12시까지 1박 2일 간에 걸쳐 야외조각공원에서 진행되며 아이들이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고 완성작을 전시함으로써 진행 과정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1일차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연국놀이로 ‘책상밀락’의 송영숙 초등교사와 정용문 중등교사가 진행하여 아이들 간의 친교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전시관람 후 파트별로
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한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월 21일(목)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휘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인‘휘성’의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2002년 데뷔 후 6집 앨범까지 발표하여 많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받고 있는‘휘성’은 최근에 뮤지컬과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명품 보컬 휘성은 이번 무대에서는 를 시작으로 대표곡인 등 다수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방청 경위 이하 50명에 대한 2016년 7월15일자 하반기 정기인사 명단을 14일 발표했다.▶경위-지방청▷경무과 문영심▷생활안전과 신창익 부중현▷경비교통과 오성택▷보안과 강창훈-동부서▷정현-서부서▷김남철 송상학-서귀포서▷장세영 배형용 김만상 안기룡 이승훈 표기열-해안경비단▷문성혁 김석빈 강승래 황규환 안형준▶경사-지방청▷생활안전과 홍용석 정재남 김성환 문관웅▷수사1과 성희주▷보안과 양윤석 박정환 김경익-동부서▷김경모 김지원 김태성 김동용 김황수 김성환-서부서▷고미영-해안경비단▷이경철 조태홍 이종형 박상규 허진-공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8일 제주시 한림읍 소재 양돈농가에서 돼지열병 확진에 따라 취해졌던 반경 10km이내 모든 양돈농가의 돼지, 정액, 수정란 및 분뇨 등에 대한 이동제한을 분뇨 및 도축출하용 돼지에 한해서 7월 14일부터 제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동안 방역대내 모든 농가에 대한 임상관찰과 항원모니터링검사결과 이상없음을 토대로 지난 7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정식 건의하였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돼지열병의 추가확산에 대한 위험성 등을 최종 검토한 결과 엄격한 방역통제하에서 제한적으로 분뇨와 도축출하
JDC 차기 이사장 선출과 관련하여 임원추천위원회가 파행을 겪고 있는 가운에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성명을 발표하고 "특정 후보 밀어주기"가 노골화되고 있다면서 "(JDC)임추위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사"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다.제주지역을 대표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4일 성명을 발표하여 차기 이사장 선출을 둘러싸고 파행을 겪고 있는 JDC 측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신임 이사장 선임을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사전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4일(현지시간) 오전 8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센터에서 싱가포르의 해외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국제기업청(IE, International Enterprise) 츄아 택 힘(Chua Taik Him) 부사장을 만나 제주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원희룡 도지사는 제주를 동북아의 항공 허브로 만들기 위해 제주와 싱가포르 간 직항 노선 운항 가능성을 밝혔으며, 츄아 택 힘 부사장은 최근 고부가가치 관광객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무슬림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인프라 개발을
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농업인의 이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의기구인 농업회의소가 제주에 설립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16 지방자치단체 대상 농업회의소 시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그동안 농업인단체협의회를 대상으로 농업회의소 설명회를 개최(4월 15일)하고, 농업인 관련 단체 및 기관들과 면담 및 제2차 농업인단체협의회 간담회(6월 9일)를 통해 농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최종 합의를 거치며 공모한 성과이다.농업회의소는 앞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농정 참여 및 관리 등 지속 가능한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철을 앞둬 유행성눈병(유행성각결막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유행성눈병 환자 분율(외래진료환자 1000명당)이 지난 25주차 27.3명에서 최근 27주차에는 59.5명으로 118%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4배, 전국평균(19.2명) 보다도 3배 많이 발생하고 있다.주로 단체생활을 많이 하는 19세 이하의 아동과 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여름철 수영장 이용이나 단체생활 시 주의가 필요하다.유행성 눈병은 갑자기 눈이 충혈 되고 눈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는 지역의 이야기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이야기 산업의 자생적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스토리랩 운영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지역 스토리랩 운영 지원사업」은 총 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와 문화공간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화와 이야기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창작집단과 창작자의 사업화 지원 및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위한 제주 소재 스토리 기반 ‘시놉 to 콘텐츠’ 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세부 지원내용을 살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이문교)은 4·3사건의 진실을 이해하고 미래지향적 평화이미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17회 전국청소년4·3문예공모 입상작품집을 발간했다.이번 공모에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전국 145개 중·고등학교에서 1,144편(시 800, 산문 223, 만화 121)의 작품이 응모했고,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결정됐다.심사결과 시부문 채서영(대청중 3, 서울)의 「새싹의 힘」· 이다현(여의도여고 3, 서울)의 「사진」, 산문부문 왕태얼(신성여중 2)의 「열리고 있는 역사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