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14일 정부3.0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체감형 대국민 서비스를 실행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정부3.0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으로, JDC는 워크숍을 통해 3대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발굴에 힘을 모았다.3대 혁신전략은 ① 業의 혁신을 통한 재정절감, ② 체질혁신(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업무 효율성 제고, ③ 소통혁신을 통한 국민부담 완화, 대국민 서
세계도시정상회의 및 세계스마트시티 포럼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주택개발공사(HDB)를 방문해 HDB 그룹 디렉터 탄츄링(Ms. Tan Chew Ling)으로부터 싱가포르 주택정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싱가포르의 공공주택 보급정책과 주택금융정책의 현안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싱가포르의 도시 계획과 이용, 주택 공급 등 도시 정책 방향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
세계도시정상회의 및 세계스마트시티 포럼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원희룡 도지사는 7월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외교장관 비비안 발라크슈난이 주재한 만찬에 참석해 복합리조트 개발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주와 싱가포르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년도 친환경택시(전기자동차)보급사업 공개모집』을 7월 13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보급목표 100대에 대하여 8월 26일까지 선착순 접수하는데, 신청자격은 도내에 사업장주소지를 둔 개인택시 및 일반택시 사업자이며, 보급기준은 개인택시는 1인 1대, 일반택시 사업자는 면허대수 범위 내에서 신청할 수 있다.제주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2030년까지 “탄소 없는 섬” 조성을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택시(전기자동차) 보급에 파격적인 지원을 강화했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7월 13일 농어업인회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회계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새롭게 바뀐 회계업무를 습득하고, 바르고 투명한 보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실시했다.교육대상자는 농업기술원 연구·지도직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강사는 2014년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되었고, 지난해까지 안행부 지방회계제도개선 T/F에 근무했던 서울시 강서구청 최기웅 현)주차관리팀장이 맡았다.교육내용은 보조금 지출관련 회계처리 방법, 물품 구매계약관련, 각종 시설공사 추진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는 소나무(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제는 친환경 농경지 및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해 항공 방제를 대폭 축소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솔수염하늘소 밀도 조절을 이용해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역을 비롯해 재선충병 집단 발생지에 집중 방제함으로써 재선충병을 예방하고 2차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지난 6월 14일 부터 6월 17일까지 1회차 방제를 완료했으며, 이번 방제는 2회차 방제 작업으로 도 전역 해송림 1,000ha에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녹색사업단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지원사업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사업,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및 숲 체험·교육사업 부문으로 나누어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인 경우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고 무장애 나눔숲길 조성사업은 시·도, 공익법인대상으로 지원,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인 경우 사회복지시설, 숲체험·교육사업은 비영리법인,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된다.사업 범위 및 지원 금액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복지 시설
2016년도 사후관리조사 대상사업장 총 63개소 중 32개소에 대한 상반기 조사활동 결과, 9개 사업장에 대해 12건의 협의내용 이행 조치가 내려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공사 중이거나 운영 중인 환경영향평가사업장을 대상으로 협의내용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활동을 실시중이라 밝혔다.조사활동은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사후환경 관리 조사단과 지역주민 명예조사단이 합동으로 현장 조사활동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협의내용 이행상황을 관리 대장에 항목별로 작성해야 함에도 부실하게 작성, 저류지 유입을 방지해야 하는 세륜시설 월류수 방
온도 상승, 강수량의 변화,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의 열기가 뜨겁다.제주특별자치도는 신 기후체제의 선도적 대응을 위한 ‘도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배움터를 운영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말까지에만 11,028명이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도 아시아기후변화 교육센터’는 기후변화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아시아 지역 국제협력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된 시설이다. 2016 도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국제교육, 국내교육,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가 주최하고 지방자치 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 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6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 6기 취임 2주년과 지방자치 출범 21주년을 맞이하여 지자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하고 홍보함으로써 지방자치가 완전히 정착되도록 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심사 평가 기준은 ► 조례발의 및 통과 건수, ►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으나 특허 수수료 등 공적 기여도는 극히 미미해 관광진흥기금 납부 등 공적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14일 예결위 결산심사 보도자료를 통해 외국인면세점의 공적 기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했다.위성곤 의원이 관세청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은 2013년 8966억원, 2014년 1조207억원, 2015년 1조1726억원으로 신장했다.이중 롯데·신라면세점의 매출액은 2013년 5106억원, 2014년 6131억원, 2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지난 12일 도당대회를 열어 강지용 서귀포시 당협위원장을 선출하여 총선 패배 이후 전열정비에 나서는가 싶더니 뜻밖의 암초에 부딪쳤다.도당대회에 도당위원장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김용철 전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절차 상의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도당 대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이를 공식화했기 때문이다.김용철 낙선자는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의원들에게 선거절차 상의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고 공감을 촉구했다.새로이 선출된 강지용 도당위원장이 총선 패패로 인한 후유증을 극복하고 대선체제 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