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는 지역 특산물인 “제주섬오가피”의 권리화 보호사업인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가 27일(화) 상의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5개월에 걸쳐 지리적품질 및 명성, 특성조사 등을 통하여 특허청에 출원과 우선심사 신청까지 진행되었다.이번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은 “제주섬오가피” 특허청 등록을 위하여 해당지역의 지리적 현황조사, 유통관련 사항 조사, 품질 및 명성 조사
10월 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정상돈)와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라는 주제로 2015년도 지역경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주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근의 현안을 주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3년 및 2014년에 이어 중국경제를 주제로 한 세 번째 세미나로서, 중국 소비시장 진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 제시 및 토론 실시하였다. 이 날 세미나에는 김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오는 11월 1일(월) 제주시청 일대에서‘2015 JDC 지구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랑나눔, 문화의 벽을 허물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도내 거주 외국인과 도민 간 상생문화를 확산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축제는 시청 정문 앞 도로 – 종합민원실 앞 도로 – 보훈회관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해 전면 차량을 통제하여 운영한다.특히, 이날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한국병원 앞 → 광양사거리 → 제주시청까
대한항공이 제주~일본 관광객 편의와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대승적인 차원에서 제주를 기점으로 한 일본 직항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한다.대한항공은 일시적으로 운휴를 검토했던 제주~오사카 노선과 제주~도쿄 노선 운항을 각각 10월 28일과 29일부터 재개한다.138석 규모의 B737 기종이 투입되는 제주~오사카 노선의 출발편 (KE733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에 제주를 출발해 오후 8시 25분 오사카에 도착하며, 복편(KE734편)은 익일 오전 9시 오사카를 출발해 오전 10시 50분 제주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동일하
27일,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및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와 함께 세계적인 제주도의 관광명소를 공항에서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쉽게 찾아 여행을 즐기는 스마트관광 실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모바일 앱(App)을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관광 서비스는 항공권 예약에서부터 항공기의 출발 및 도착시간, 각종 공항편의시설 안내는 물론, 공항주변 연계교통과 제주도의 주요관광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게 된다.특히 한국공항공사의 제주국제공항 3D 실내지도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전
(사) 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한우 산지가격 상승 및 축산 강대국과의 FTA 타결 등으로 수입 쇠고기 증가로 한우산업 위축에 따른 제주산 한우고기 소비 활성화 차원의 자구 노력으로 한우산업 안정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주한우의 우수성 홍보, 무료시식, 할인행사를 통한 소비자의 요구 충족과 한우농가 경영안정, 소득향상을 위하여 제주산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행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제주산 한우고기 직거래 할인 행사는 2015. 10. 29(목) ~ 11. 1(일)까지 4일동안 제주종합경기장 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동홍로의 확장공사를 2016년 상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JDC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동홍로의 확장공사 진행 중, 보도육교를 지하보도로, 평면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사변경을 추진 중에 있다.그에 따라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변경심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허가 등의 행정처리가 조속히 완료되면 지하보도, 회전교차로 등의 승인된 공사는 11월 착수예정이다.강승무 JDC 의료사업처장은 “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10월 26일 오전 상의 회의실에서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간담회는 경기불안 등으로 자칫 기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중소기업인의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원정희 부산지방국세청장, 장일현 제주세무서장, 상공회의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1시간 이상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중소상공인 세정지원 방향’과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사항’ 등 기업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세정지원 정책방향’에 대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제주상공회의소는 제주경제계의 명예와 권위를 자랑하는 23년 전통의 제주상공대상 5개 부문 수상자가 확정, 발표했다고 전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는 제주상의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및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23회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부문?맛?善?(주)삼다 대표이사」,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부문?릴宛籌?(주)토펙엔지니어링 회장」, 사회복리부문?맘盈▤?(주)아세아항공 대표이사」, 노사협조부문?릴穩銖?경림산업(주) 대표이사」, 특별대상으로「양원찬 (사)김만덕기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와 함께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의 3D프린팅 전문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주간 진행한「IP사업화교육(3D프린팅교육)」전문과정 수료식을 10월 24일(토)에 가졌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와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공동수행하는 「IP사업화교육(3D프린팅교육)*」” 마지막 교육이 24일(토) 오후 1시에 제주한라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에서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교육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지난 22일 201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통해 최종 합격된 신입직원 명단을 제주은행 홈페이지(www.e-jejubank.com)를 통해 공고했다.이번 신입직원 공개채용은 1,103명의 지원자중 서류전형, 실무자 면접, 인·적성 검사, 최종 면접 등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28명이 합격했다.제주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도 신입직원은 상반기 채용인원 6명을 포함하여 총 34명을 채용하게 되었다”며 ”제주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동대 은행장과 임원의 연봉 10% 자진반납 및
지난해 원희룡 지사가 취임하면서 공기업사장 선임과 관련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대표이사인 경우엔 반드시 이 분야의 전문가를 모셔오겠다”라고 얘기하면서 “만약 한국에 없으면 외국에서라도 찾겠다”라고 공언했다.다행히 한국에서 전문가를 찾았다.서울 출신에 한림대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딴 뒤 경희대에서 ‘컨벤션 참가동기와 참가 결정에 미치는 문화적 차이에 관한 연구’로 관광학 박사를 받은 전문가 손정미 교수다.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의 부적격 판정에도 불구하고 손 교수는 우여곡절 끝에 ICC제주의 수장으로 임명됐다.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