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조현정)에서는 어린이들의 과학적인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움직이는 로봇교실”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현도익(로봇프라임 대표) 선생님의 지도로 ▲미로 탈출 로봇, ▲탐사 로봇, ▲로봇 축구, ▲전투 로봇 등 실제로 움직이는 여러 가지 로봇을 스스로 제작하게 되며, 어린이들의 창의력, 사고력을 개발하고, 쉽고 재미있게 과학의 원리를 배우고 학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이번 강좌는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0월 17일(토)부터 11월 1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09:30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생활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공예기법 학습으로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평생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2015년 하반기 ‘생활공예교실 : 갈천공예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생활공예교실’ 에서는 제주의 갈천을 활용한 소품만들기가 진행되며, 부윤배 전문강사의 지도로 양면모자, 누빔조끼, 바늘쌈지 등의 소품을 제작하게 된다.운영기간은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8회)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12시 도서관 별관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수강생 모집은 10월 01일(목) 오전 8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지난 8월 발간한 동화책 『어린이가 읽는 제주신화 이야기(1)』(글 박재형, 그림 김석민)이 제10회 서울인쇄대상 공모전 책자부분에서 수상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재)서울인쇄센터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에서 후원하는 서울인쇄대상 공모전은, 매년 우수한 인쇄물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인쇄산업의 전체적인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입선을 수상한 『어린이가 읽는 제주신화 이야기(1)』은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책으로, 제주지역의
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윤상식)은 최근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수강생 94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체험을 통한 다문화 학생들을 이해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몽골 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한국으로 이주한 몽골 국적의 선생님이 몽골 인사말과 함께 몽골 국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이 세계 지도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국들은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간단히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몽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그리고, 몽골제국의 세계 정복과 관련된 얘기를 세계지도를 보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어
제주대학교 리걸클리닉센터(센터장 신용인)와 씨올교육협동조합은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109호 강의실에서 ‘씨올헌법스쿨’을 연다.‘씨올헌법스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이념과 가치를 존중하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그 주제는 ‘헌법,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를 꿈꾸다’다.강의일정은 △독립운동가들의 꿈, 대한민국 헌법(6일) △누가 대한민국의 주인인가(13일) △대한민국 헌법의 알갱이는 무엇일까(20일) △종합토론 및 수료식(27일)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을 10월 1일(목)자로 공고하였다.이번 2016학년도 신규교사 모집은 공립 유치원 교사 8명, 공립 초등학교 교사 101명, 공립 특수학교(초등) 교사 15명으로 총 124명을 선발하고, 이 중에서 초등학교 교사 10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1명은 장애인으로 구분 선발하게 된다. 장애인 구분 선발 시 장애인 합격자 수가 장애인 선발 예정 인원에 미달될 경우에는 선발 예정 분야별 일반 응시자에서 충원하지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강하자)은 FㆍC (Funny Caricature - 재미있는 캐리커쳐) 이야기에 참가 할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한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696호인 이 프로그램은 10월 31일부터 ~ 11월 21,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얼굴 소묘에 대한 기초, 파스텔 채색과 붓펜의 터치, 만화적 표현력 기르기, 자유롭게 자신의 작품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이 되며 참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생각 및 표현력을 길러 청소년기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신청대상은 중·고등학생 15명
탐라학당 가을 인문학 강좌가 를 주제로 오는 10월6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총 7회에 걸쳐 제주치과의사회 1층 강의실에서 열린다.(사)제주학연구소, (사)제주대안연구공동체 탐라학당, 미디어제주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이번 강좌는 ▲구비문학과 제주의 구비문학/김헌선(경기대학교 인문대학장) ▲신화에 나타난 제주문화/강정식(제주학연구소 소장) ▲설화에 나타난 제주문화/이현정(제주학연구소 연구원) ▲속담에 나타난 제주문화/ 문순덕(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센터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또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성종)는 9월 24일(목)에 제주동부보건소 주간보호센터에서 5학년 16명의 학생과 담임교사가 참여한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사제동행 봉사활동은 어깨동무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매월 1회 학급별로 동부보건소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재능기부 등의 위문활동을 전개하는 활동이다.이 날은 학교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안마를 해드리는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손자, 손녀를 대하듯 흐뭇하고 온화한 얼굴로 반겨주시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은 뿌듯한 기분을 느끼고, 가족의
한수풀도서관(관장 양준혁)은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9월 30일(수) 평생교육실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한수풀도서관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최신영화 1편을 상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엄마까투리(늦은 7시 상영)를 선정하였다.한수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생활 속의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읍면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인형극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유아, 어린이들에게 상상력,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3분기) 새싹이 움트는 동녘마당 “테이블 인형극 『흉내쟁이 호랑이』”을 지난 9월 23일(목) 도서관 강당에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구좌읍 관내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원아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이레어린이극장’이 아이들에게 호랑이, 여우 등 숲속의 동물들을 해학적으로 각색된 인형극을 보여주며 친구간 폭력은 나쁜 것이며, 사라져야 하고 사이좋게 지내야
(사)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 제주시지부에서 2015년 10월 6일부터 “수화교실(초급, 중급,고급)”개강한다.수화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며 2015년 10월 6일(화)에서 12월 10일(목)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 8시까지 진행되며 총 20회로 진행된다.접수기간은 2015년 10월 6일까지이며 전화 및 방문접수 ,홈페이지접수 가능하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시간적, 거리적 문제로 지식재산권 교육을 받기 어려운 기업에 방문하여 지식재산권 교육을 실시하였다.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상의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제12차 찾아가는 지식재산권 교육”이 22일(화) 오후 2시에 ‘(주)두드림 사업장(제주시 영평동 소재)’에서 기업 임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이번 교육은 김남혁 변리사(국제특허 맥)를 강사로 하여 ‘특허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 지식재산 개요 ▲ 산업재산권 개요 ▲ 권리범위
제주지역 비정규직 실태진단과 개선방안 대 토론회가 2015년 9월 23일(수),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메종글래드호텔(구.제주그랜드호텔) 2층 크리스탈룸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김희정)에서 함께 주관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비정규직 실태와 시사점에 관해 한국고용정보원의 권혜자 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제주지역 비정규직 실태와 고용정책에 대해서는 고태호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원이 주제발표를 한다.토론자로는 박원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홍배 (제주특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문)은 오는 9월 23일(수)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9회 행복교육 학부모교실, ‘웃는 부모! 행복한 아이!’를 운영한다.이번 학부모교실은 ‘서로를 이어주는 부모자녀 행복소통’을 주제로 염은희(염은희부모교육연구소장) 강사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부모자녀의 행복한 삶, 행복한 소통을 위해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며 공감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제주시교육지원청은, 이번 강의가 자녀와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떤 유형인지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에서는 9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탐라중학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야외 전시장에서 세시풍속 “감물들이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실시되는 “감물들이기”체험은 감물들이기 유래와 함께 감나무의 덜 익은 열매가 좋은 천연 염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며, 염색된 재료를 이용하여 제주어가 쓰여 있는 에코백에 감물을 이용하여 자기만의 디자인을 연출하고, 활동에 대한 소감발표로 마무리 된다.오대길 관장은 이번 감물들이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천연염색의 특성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건전한 취미 생활을 향유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9월 15일(화) 19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2015 손뜨개 교실’을 개강하였다.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10주간 뜨개질 도안 보는 법, 코바늘 뜨기의 기본 방법을 익혀 미니 백, 미니 담요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만들 계획으로 첫 시간에는 코 시작하는 방법과 사슬뜨기와 짧은 뜨기를 배워보았다.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소품 제작 기법을 익히면서 스스로 만들어보는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9월 14일(월) 공·사립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연수실에서 『2015년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원 및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이번 아카데미는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미술 여행!’이라는 주제로 ‘한지 공예로 배우는 우리 문화’를 내용으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였으며, 2회에 걸쳐 진행된다.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원 및 학부모 20여명은 한지풀 바르기, 상다리 한지 붙이기 등 전통한지를 이용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다과상을 만들며 우리 고유의 문화를
제주특별자치도사회적기업·협동조합통합지원기관은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최한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참가희망자를 9월 25일(금)까지 20명을 모집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현업에서 은퇴한 중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살리기 위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는 교육을 통해 실전적응력을 배양하여 사회적기업 전문인력으로의 취업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생들은 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인재뱅크로 등록하는 사후관리도 함께 이루어진다.양성과정은 2015년 10월 7일부터~28일까지 매주 수
제남도서관(관장 김수범)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2일(토), ‘일제 전적지와 제주 4ㆍ3의 무대를 걷다’를 주제로‘제1회 독서 인문학 탐방’을 운영하였다.이번 탐방은 대정읍 일원에 있는 ‘섯알 오름’, ‘알뜨르 비행장’, ‘환태평양 평화소공원’등 일제 강점기와 4ㆍ3 유적지를 탐방하고, 관련 도서도 낭독하며 과거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오는 9월 19일(토)에는‘제주, 신화의 길을 걷다’를 주제로 조천읍 일원에 있는 제주의 창조 신화, 마을 신화와 관련된 장소들을 탐방하는 ‘제2회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