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라생태숲 특별프로그램 「어린이 여름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 동안 운영된 한라생태숲 어린이 여름생태학교는 올해에도 도내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여름생태학교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 △난대수종과 기후변화 △숲과 연못 트멍에 사는 곤충 관찰 △숲 트멍에 있는 새둥지 찾아보기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난대수종 및 구상나무 등 식물의 변화를 통해 기후변화 이해하기, 생태계 의자 놀이를
2016제주사회적경제한마당조직위원회는 7월 29일~30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주사회적경제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칠성로 및 문화광장 일대에서 “제주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마당조직위원회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도내 4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참여로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정책&테마홍보관과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체험관 등을 운영하여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 및 가치, 생산품 등의 홍보에 나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8일 시행한 2016년도 지방공무원(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251명을 오늘 발표하였다.제주시, 서귀포시, 장애인과 저소득층, 그리고 시간선택제로 구분 모집한 이번 시험에서 총262명 선발에 2,480명이 응시하여 평균 9.5대1의 경쟁률을 보인 결과 251명이 합격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시험정보(www.jeju.go.kr)에서 합격자 확인가능※ 불합격자 개별성적은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 에서 확인가능모집단위별 합격선을 살펴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은 28일 기관연계 사회공헌 활동인 『커뮤니티 프로젝트 시리즈 ‘1:박물관 전문가’의 길』을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 행사는 JAM,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한림고등학교와 애월고등학교 학생 20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각기 콘텐츠가 다른 세 박물관을 방문해 ‘큐레이터’라는 직업을 심도있게 알아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실효성 있는 진로체험을 위해 △현장 전문가와의 대화, △교육현장 체험, △전시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영화 감상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6. 7월의 영화로 「라따뚜이(Ratatouille, 2007)」를 선정, 오는 7월 31일(일)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2회) 미술관 강당에서 상영한다.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주방이란 그저 그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도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8개 등 도내에서 총 9개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뉴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티볼 종목의 국제행사인 「2016 제주아시아 주니어티볼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애향운동장과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주니어티볼선구권대회는 대만, 홍콩을 중심으로 국외 3개팀 55명이 참가하며, 도내 4개팀 80명, 도외 3개팀 51명 등 국내에서 총 10개팀 186명이 참가할 계획이다.전국대회로는 2016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왕승)은 오는 8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9일간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 전당, 제주해변공연장 등에서 「제21회 제주국제관악제」 및 「제11회 제주국제관악·타악 콩쿠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섬,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제주국제관악제는 각 대륙별로 세계 23개국 2,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오는 8월 8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관악공연(21회) ▲특별공연(9회) ▲마에스트로 콘서트(2회) ▲우리동네관악제(10회) ▲U-13 밴드
가마오름 일제동굴진지가 폐쇄된지 3년만에 다시 개방될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등록문화재 제308호 제주가마오름 일제동굴진지 운영과 관련해 지난 7월 25일 제주평화박물관과 협약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1월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3년 7월 출입로 미확보 및 동굴안전 문제 등으로 잠정폐쇄된 제주가마오름 일제동굴진지를 정상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까지 총 12차례의 협의를 거쳐 체결했으며, 협약 주요 내용은 동굴진지의 상시 개방 운영, 안전관리 체계 구축, 출입로 및 전기ㆍ통신ㆍ소방 등 기반설비 사용
제주농업과 농산물을 홍보할 블로그 홍보단이 27일 농업기술원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소비자들의 소통 채널이 변화하면서 IT 기술을 활용한 제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와 제주농업 홍보를 위해 이번 블로그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발대식 전에 임시총회를 열어 초대 블로그 홍보단장에 홍유경씨(블로그명 유어제주)를 선정했다.블로그 홍보단 구성은 모두 15명으로 제주에 거주하면서 제주 농업과 농촌지역 홍보는 몰론 제주 농산물 소비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김일환)와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운행 안전교육을 위한 교재개발과 안전교육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제주테크노파크 회의실에서 체결 하였다.이번 협약은 전기자동차 안전교육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산업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고하고자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협력을 통해 전기자동차 안전교육을 추진함은 물론, 제주지역 전기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 활동을 진행 할
제주 이주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주정책의 개선방향을 찾아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단법인 제주이주지원센터(이사장 김인극)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에서 ‘2016 제주이주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희현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아 ‘제주 이주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신용인 제주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패널로는 강정효 한국민족예술총연합 제주지회 이사장, 양한식 제주도 지역균형발전과장, 지현룡 제주이주지원센터 본부장, 최낙진 제주대 교수 등이 참석, 열띤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은 7월 28일 농업인 월급제 시행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고 밝혔다.농업인의 주수입은 농작물을 실제 수확하여 판매할 때 발생하며 재배기간이나 농한기에는 수입원이 없어 매달 지출해야 하는 생활비나 교육비 등을 대출을 통해 충당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이자 비용 등의 대출비용은 농업인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에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농협과 농산물의 출하를 약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