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도내 지구별수협(6개 수협)의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실적을 확인한 결과, 위판량 및 위판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상반기 총 위판량 및 위판액은 13,293톤/1,401억원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12,716톤/1,341억원) 위판량은 5%, 위판액은 4% 증가했다고 밝혔다.위판량 및 위판액 증가는 제주연근해를 중심으로 참조기, 옥돔, 멸치 어장형성에 따른 위판량 증가와 위판단가가 높게 유지된 것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어종별 위판현황을 살펴보면, 갈치는 3,291톤/727억원으로, 작년 동
제주특별도
문승준 기자
2016.07.21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