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관내 전통시장(7개소) 및 대규모점포(2개소)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7월 본격 휴가철 시작과 3단계 격상 시 전통시장 및 대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여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발열 체크 등 10개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주1회 이상 꼼꼼히 점검 하였다. 특히 이번 4단계 시 적용되는 방역수칙인 대형마트 22시 이후 운영 제한과 기존 시음·시식 금지, 집객행사 금지, 휴게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방식을 선봬 눈길을 끌고 있다.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5단계로 나뉜 미션 수행방식으로서 1단계(저탄소 생활 실천 다짐 서약) → 2단계(함께 투명할래?) → 3단계(우리 동네 플로깅: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방식) → 4단계(하영올레 모니터링 및 홍보 캠페인) → 5단계(맞춤형 비스포크 똑같은 방식이
서귀포시는 2022년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 퐁낭굴천 정비사업의 주민설명회를 8월 14일 태흥2리 마을회관에서 추진한다.서귀포시에 따르면 퐁낭굴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남원읍 태흥리~의귀리 일원에 재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추진중에 있으며 2022년 공사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약 251억5800만원을 투자하여 퐁낭굴천의 7.86km 구간에 호안 정비, 저류지 설치 3개소, 관리용도로 및 교량 재가설을 통해 통수단면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하천범람을 예방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모니터링 사업을 9월 17일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모니터링은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노인)와 보호자,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등 모두 2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조사 내용으로는 , , , 등 대상자 별 각 25문항 내외로 통합돌봄 사업 전반에 걸쳐 의견을 수렴
서귀포시(시장 김태엽) 는 서귀포 원도심 하영올레의 매력을 담아낼 제10회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을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공모전은 서귀포시 전 지역을 주제로 하던 기존의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공모전과는 달리, 라는 주제로 모집한다. 서귀포 원도심 도보투어 “하영올레”전면개장에 따른 것으로 하영올레를 널리 홍보하고자 서귀포 원도심이 지닌 매력을 잘 표현한 작품 30점을 선발하여 총 5백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시상내역은 금상(1점) 1백만원, 은상(2점) 각 50만원,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2억 원을 추가로 투입된다. 이번의 확대 투자로 총 103명의 어르신(공익활동 20, 사회서비스형 83)이 추가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서귀포시는 이를 통해 미 참여 저소득 노인의 사회참여와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등 노인 소득 공백 최소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공익활동은 1일 3시간, 한 달 30시간 참여 가능하며 최대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1일3시간, 월 60시간 근무조건으로 최대 약 71만원의 인건비를 지급받는 사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강원선)는 지난 8월 4일(수) 16시 서귀포시장애인회관 2층 동백광장에서 지난 20년을 넘고 다가올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김태엽 서귀포시장, 김용범⦁강충룡⦁김대진 도의원 이 참석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수고한 연합회에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의 강원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귀포지역과 각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
지난해 7월 시행된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도시공원에서 해제되는 삼매봉공원 등에 관한 토지보상이 진행중이다. 도시공원일몰제란 도시계획시설 상 도시공원으로 지정한 뒤 20년간 공원을 조성하지 않을 경우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시공원 지정을 해제하는 것을 말한다. 4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관내 시급성이 요구되는 삼매봉 공원, 강창학공원 등 10개 공원과 창천-중문간 일주도로 등 38개 노선에 대해 2025년까지 총 4970억원을 투입해 토지매입을 추진한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 동안 총 1768억
25일 서귀포시는 천지동(동장 홍운익)이 운영하는 ‘대형폐기물 배출 도우미’ 제도가 지역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대형폐기물을 직접 나르기 힘든 어르신(만65세 이상)이나 장애인, 여성 1인 가구 등이 신청을 하면 해당 날짜에 방문해 수거를 돕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이날까지 신청 건수는 모두 90건이다. 도우미를 희망하는 주민은 천지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하면서 서비스를 요청하면 된다. 홍운익 천지동장은 “사회적 약자의 편의를 위한 지역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덜 익은 극조생 감귤을 강제로 착색하고 유통을 시도한 선과장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한 시민의 제보에 따라 호근동에 위치한 모 선과장에 감귤유통지도 단속반을 급파, 비상품 감귤 약 56톤을 출하하려는 현장을 적발했다. 확인 결과 선과장에선 색깔이 나지 않은 덜 익은 감귤을 선과하고 있었으며 강제 착색한 것으로 보이는 감귤도 발견됐다. 또 이곳은 품질검사원조차 지정받지 않은 미신고 선과장으로 확인됐다. 시는 작업을 즉각 중단시키고 현장에서 즉시 확인서를 징구했다. 해당 물량은 전량 폐기조치 명령하고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센터장 주영범)는 2020년도 실전창업과정 2기 과정 및 IR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창업을 꿈꾸는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예비) 창업자에게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지원한다. 이번에 진행한 ‘실전창업과정’은 중장년들이 창업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지난 7월 7일부터 지난 13일까지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마케팅, 브랜딩, 해외진출, 전략적 사고 등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선 총 13팀의 교육생에게 5분간의 피칭 기회를 제공하고 그중 우수한 3팀에겐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