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0년 제주사회적경제 우수사례로 두리함께 주식회사,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일배움터, 제주인 사회적협동조합, 폴개협동조합 등 5개사를 선정했다. 이 기업들은 취약 계층을 위한 서비스, 일자리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사업을 펼쳐왔다. 2020년 제주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로 선정된 곳들을 소개한다.폴개협동조합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는 계기로 삼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귀농교육 은퇴자 교육 사례교육과 단체 연수 도내 선진 농가 견학을 위해 많은 이들이 찾
농업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려는 직장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교육과정이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직장인 2백여명을 대상으로 야간귀농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부터 실시된 야간귀농교육은 농촌에 정착하기를 희망하는 도시직장인들이 주간교육과정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을 배려해 충분한 귀농준비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7월 26일 개강해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총 10회동안 30시간의 교육
제주로 이주한 후 농업으로 인생 2막을 꿈꾸며 모인 새내기 300여명이 제8기 귀농․귀촌 교육생을 대상으로 두 반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3월 8일 오후 2시 제8기 A반 귀농․귀촌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31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귀농․귀촌 교육은 농촌 정착을 희망하는 새내기의 빠른 농촌생활 적응과 농업기술 교육으로 성공적인 영농정착기술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이다.또, 향후 농촌에 젊고 고학력의 후계 농업 인력을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는 8일 농협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교육 개강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번 교육은 10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매주 화․목요일(2회) 오후 2시부터 5시까지(3시간씩) 총 5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당초 계획 80명을 웃도는 90명이 모집 당일 신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교육내용은 ▲귀농․귀촌제도 ▲친환경농업사례 ▲제주의 밭농업 이해 ▲ 제주 아열대과수 소개 ▲제주의 역사와 문화의 이해 ▲귀농․귀촌 성공사
귀농귀촌을 위해 농촌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고 있으나 준비를 소홀히 해 낭패를 보는 일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지난해 귀농귀촌 가구 수는 4만5천호로 전년대비 40%나 늘었다. 귀농 실패 통계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직 없으나 귀농강의나 세미나 박람회 등에서 귀농분야 관계자들로부터 나오는 '교훈'을 모아 보면 10 여가지로 압축된다.우선 가족과 상의할 것을 제안한다. 귀농귀촌 통계를 보면 가구당 평균 1.75명으로, 홀로 농촌으로 이주한 수도 적지 않다. 남자와 여자비율은 7대3 정도로 남자수가 압도
국내귀농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IMP 그룹 임준회장은 다문화귀농인구의 확산에 비해 각지자제 마다 이들을 수용할 시스템과 지원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전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귀농인 들이 불편 없이 정착 할 수 있도록 특별한 대책을 마련해주는 게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사) 국제 다문화협회 양 희철 회장. 한국다문화연합 위원장 및 다문화 타임즈 발
김덕만/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장‘중고생은 대치동으로 귀농인은 양재동으로 몰린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한다. 서울에 대입준비 학원이 대치동에 많이 있고 양재역에 인접한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에 귀농귀촌하려는 희망자가 늘고 있다 보니 그런 말이 생겨난 것 같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제주 농촌에 정착하는 이주민이 크게 늘었다. 제주도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제주에 귀농·귀촌한 인구가 3108가구, 5711명에 이른다고 9일 밝혔다.귀농·귀촌 인구는 2011년 172가구 422명, 2012년 197가구 478명, 2013년 477가구 1044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2165가구 3522명으로
도시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귀농․귀촌교육이 29일 농어업인 회관에서 저녁 7시에 개강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계속된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최근 귀농․귀촌이 열풍 수준으로 인기 상종가를 보임에 따라 도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기초농업기술과 농촌생활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
도시직장인을 위한 야간 귀농교육 수강생을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제5기 야간 귀농․귀촌교육 수강생을 오는 7일부터 계획인원 250명 모집 시 까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교육신청을 받고 있다.교육생 선정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직장인을 우선순위로 정하고, 귀농귀촌교육 이수자를 제외한 도
제주지역 밭작물 주산지역인 동부지역에서 귀농 귀촌인을 대상으로 채소 기초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새내기 농업인들의 농촌정착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촌생활적응과 작목별 영농기술교육을 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2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8회에
동부지역 귀농인과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텃밭조성용 채소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허태현)는 텃밭용 고추, 단호박, 찰옥수수, 가지 등 12만 그루를 무상으로 공급했다.텃밭 가꾸기용 채소 모종은 지난 3월과 4월 등 2회에 걸쳐 동부지역 귀농인을 대상으로 채소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한 후 단호박, 고추,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주택구입비 장기융자금을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주거전용면적 150㎡ 이하의 지원 한도는 세대당 4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이율은 연리 3%에서 2.7%, 65세 이상 귀농인에 대해서는 2.0%로 인하하기로 했다.주택구입비는 농업을 전업으로 하거나 농업에 직
제주시는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과 주택구입자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사업신청 자격은 2009년 1월 1일부터 사업신청일 전에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농어촌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또는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하면 된다.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및 지자체 등이 주관 또는 지정한 귀농교육, 일반 농업
제주도는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한 도시지역 귀농인 2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수리비로 총 160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읍·면에 위치한 주거전용면적 150㎡ 이하의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연립주택의 빈집 리모델링·보일러 시설·지붕과 부엌&mi
제주 서귀포시는 귀농인을 위한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2008년 1월 1일부터 사업신청일 전에 세대주가 가족과 함께 농촌으로 이주해 실제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에 대해 농지구입, 하우스 설치 등의 창업기반 조성비용을 지원해주기 위해 읍면동에서 연중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지원자격은 농업
직장인을 위한 야간 귀농교육이 오는 23일부터 8월 23일까지 제주도 인재개발원에서 운영된다.귀농교육은 제주도 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과 인재개발원(원장 고한철)이 공동 진행한다.모집 인원은 250명이다. 웹페이지와 전화 신청이 가능한데 선착순 모집이다.선정 기준은 귀농․귀촌 희망 직장인이 1순위이며, 귀농·귀촌교육 이수자를 제외한
이상순 제주도농업기술원장은 28일 귀농교육 출강을 위해 내도한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상호 기술협력을 위한 협의를 했다.
제주도 전입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은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지난달 기준 인구대비 전입 비율은 0.83%로 세종시, 인천시에 이어 3위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까지 매년 1000명~3000명 가량 감소하던 제주도의 인구가 2010년에 437명이 늘어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2312명, 2012년 4873명이 증가하
제주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도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 귀농교육'을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개강식은 지난달 31일 오후 7시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렸다.애초 200명 정원이었지만 신청자가 몰려 농어업인회관 대강당 250좌석을 가득 채웠다.교육은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씩 모두 3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