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뻥 뚫린 도로에 전기자동차가 질주하는 광경을 볼 일이 얼마 안남았다.첨단과학기술단지내에 연간 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조립공장이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이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일, 이하 JDC), CT&T㈜는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전기자동차 조립공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MOU를
▲ 행원풍력단지 # "맑은 날에는 태양광으로, 바람이 부는 날에는 풍력으로, 아니면 바닷물의 힘으로…"어디 석유만 에너지인가? 풍력과 태양광, 제주의 사면을 둘러싼 바다…. 이것들이 에너지가 된다면 에너지 자급자족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제주도는 2006년부터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사업에 1200억원을 투자해 ‘청정 에너지 메카’로 자리매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