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과학교육과 오홍식 교수가 최근 서울여대에서 열린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오 교수는 우리나라 환경 및 생태 분야 연구 논문으로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7년도 학회 회원 중 학술진흥재단 평가지침에 따라 연구실적 최우수 회원으로 선정됐다.오 교수는 △한라산 국립공원의 양서.파충류 현황
천연보호구역인 한라산 정상 백록담까지 외래 식물이 분포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난대삼림연구소와 한라산연구소 공동연구팀은 28일 제주도 외래식물 관리방안 심포지엄에서 “제주도에는 총 2003종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이 중 237종이 외래식물”이라며 “한라산국립공원에는 백록담에만 애기수영, 토끼풀, 개망초, 서양민들레가 서식하는 등 총 29종의 외
▲ 19일 열린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2005년도 연구개발사업 중간 발표회 제주지역 민물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어종 가운데 초어와 무지개송어는 최근 10년 동안 보고된 게 없어 멸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제주대 오홍식 교수는 19일 제주대 해양대에서 열린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의 2005년도 연구개발사업 중간 발표회에서 ‘제주지역 생태계 위해 외래동물
물고기나 짐승을 살려주는 방생(放生)은 불교의 중요한 계율인 불살생계(不殺生戒)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생명해방의 행위다. 그러나 수생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 값싼 외래품종과 생태계 교란어종을 무분별하게 방생함으로써 오히려 자연생태계가 파괴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제주도는 다음달 15일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불교신자들의 대량 방생이 예상됨에 따라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