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행정시와 합동으로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해변 등 피서지와 주변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해변·유원지 등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 ▲빙과류·음료류·식용얼음 등 여름 성수식품 제조업소 ▲휴게소·터미널·공항 주변 음식점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
제주 서귀포시는 설을 앞둬 공산품 17개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4일부터 8일까지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류, 빙과류, 과자류, 라면류에 대한 권장소비자가격과 실제 판매가격 표시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여름 휴가철 대비 식품의 안전성 강화에 나선다.제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여름철 성수식품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식품 취급업소, 식용얼음·빙과류·냉면 등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패밀리 레스토랑 등 113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주요 점검사항은 ▲무표시 식품 취급 여부 ▲유통기
제주도는 감귤과 감귤 빙과류를 비롯한 제주산 농수축산물 및 가공품의 고품질 안정생산과 원활한 유통을 위해 롯데쇼핑㈜슈퍼 및 코리아세븐과 11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제주도는 제주산 특산물의 고품질 안전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해 제주산 특산물 공급을 지원하며, 롯데쇼핑(주)슈퍼·코리아세븐(대표이사 소진세)은 제주산 특산물 매출액을
제주도는 감귤 및 감귤아이스크림 등 제주산 특산물 유통확대를 위해 ㈜롯데슈퍼와 11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이날 체결식에는 우근민 제주도지사와 소진세 대표이사 등 ㈜)롯데슈퍼 관계자와 장기철 코리아세븐 이사 등이 참석한다.양측은 감귤과 감귤을 원료로 가공한 빙과류 등 제주산 특산물 매출액 1000억원(현재 약 500억원) 이상 달성, 제주산 특산물 계약재배를
조석준 신임 기상청장(57)이 방송국 기상전문기자로 근무하던 27년 전 음주뺑소니 사고를 내 행인을 숨지게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직 교통경찰들이 당시 형사처벌 수위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당시 사회분위기가 현재에 비해 음주운전에 대해 관대했다고는 하지만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범죄자에 대한 처리가 벌금형으로 그친 배경이
제주도 소비생활센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제조업자가 제품에 권장소비자가격을 표시하는 것을 금지하고 최종적으로 판매하는 자가 판매가격을 결정하는 오픈프라이스(Open Price․자율가격표시제)제도가 빙과류, 아이스크림, 라면, 과자 등으로 확대됨에 따라 도내 대형마트에 대한 가격동향 조사를 읍․면지역 중형마트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14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식중독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제주도는 하절기 행락성수지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도 및 행정시 위생부서 합동으로 식품위생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합동단속을 실시했다.여름철식품제조업소와 해수욕장 및 주요관광지 주변 식품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무표시·무포장 식품 등 취급여부 ▲냉동&mid
제주도는 9일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6월 한달동안 식용견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55개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6개 업소를 적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제주시지역 S업소 등 4개 업소는 종사자 건강진단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C업소 등 2개 업소는 고장난 살균소독기를 방치해 시정명령을 받
제주농협 하나로마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와 함께 사랑나눔 활동을 위한 기금조성에 나선다.29일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제주시농협, 함덕농협, 구좌농협, 하귀농협의 4군데 하나로마트가 참여한다.할인행사는 제주시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5월2일 오이데이, 5월5일 어린이날, 5월8일 어버이날 등 이달 30일부터
일찍 찾아온 더위에 제주지역 해수욕장에 피서객이 몰리고 있다.서귀포시는 지난달말 개장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에 10일까지 4600여명이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시기 400여명 보다 10배이상 늘어났다.신양해수욕장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성산일출봉을 비롯, 드라마 '올인' 촬영지인 섭지코지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지닌 곳이다.성산읍(읍장 오형삼
5·31 지방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 김태환 제주지사를 비롯한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20일 마무리돼, 오는 27일 결심공판이 열린다.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301호 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변호인단은 양모 피고인에 대한 방어에 주력했다.변호인단은 양 피고인이 작성 김
5·31 지방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사건과 관련, 김태환 제주지사를 비롯한 전.현직 공무원 등 9명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20일 열렸다.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조영철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301호 법정에서 열릴 2차 공판에서는 양모 피고인이 작성해 김 지사에게 보고한 메모를 놓고 변호인단과 검찰의 치열한 법정 공
빙과류와 아이스크림의 계절을 맞아 과자류에 이어 빙과류 유해성 논란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의 저자인 후델식품건강연구소 안병수 소장은 11일 CBS 라디오 ‘뉴스야 놀자’(진행 : 개그맨 노정렬, 낮 12시5분~1시30분)와의 인터뷰에서 “아토피에 치명적이라고 지적되는 과자의 식품 첨가물들이 빙과류에도 들어
제주시지역이 9일 낮 최고 기온이 올들어 가장 무더운 28도를 기록했다. 벚꽃이나 유채꽃이 예년보다 보름가량 늦게 피고 있는 데도 날씨는 벌써 초여름이다.기상청 관계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서류의 따뜻한 공기가 제주 지역에 유입 된데다 한라산을 넘으면서 건조해지고 온도가 상승하는 푄 현상으로 제주북부의 기온이 더 높아졌다고 밝혔다.그러나 제주시와 달리 서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 들어 10월까지 도내에 유통되는 606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0개 품목에서 식품규격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유형은 빙과류로 세균 수 기준을 초과한 빈도가 높았으며, 납·수은·카드늄·비소와 같은 중금속 등 특정 위해물질에 대한 기준초과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또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