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절 연휴기간 중 관광객과 귀성객들이 음식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광지 주변 및 도심지 다중이용 음식점 중심으로 연휴기간(9.14~9.18) 중 2일 이상 운영이 가능한 희망업소를 조사하였다.금번 조사는 신제주권, 구제주권, 동부권, 서부권 등 4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실시되었으며, 연휴 첫날인 14일은 380개소, 추석절인 15일은 247개소, 셋째날인 16일은 481개소가 정상 운영된다.그 이후부터는 거의 모든 업소가 정상 운영됨에 따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는 음식점 이용에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파악되었다.금번에
제주시는 12일부터 31일까지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100여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는 현지시정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다.또 보존식 미이행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등 위반업소에는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다.집단급식소는 식중독
제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오는 6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학교급식 영양(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서귀포시 초·중·고 영양(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웃음·건강·배려를 실천하는 녹색식생활교육'을 주제로 진행된다.워크숍 프로그램은 ▲좋은 수업이란
WCC 총회는 자연보전분야 세계최대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자연보전,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4년마다 정부기관, NGO, 전문가 등이 참가 2012. 9. 6부터 열흘 동안 개최된다. 전시회, 워크숍, 지역회의 등의 포럼 활동과 제주를 두루 살피는 참관 등이 이루어 진다.환경올림픽인 WCC 제주총회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
식중독 위험이 높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제주시가 관내 집단급식소를 대상을 식중독예방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한 결과 대부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지난달 11일 부터 지난 13일까지 관내 사회복지 시설, 어린이집, 병원 등 281개 집단급식시설에 대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상반기 일제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올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기상예보에 따
제주시는 30일 설 연휴기간인 2월2일부터 6일까지 정상 영업할 것으로 파악된 관내 음식점 227곳을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식중독예방 대책반을 투입, 음식점 지도·관리와 음식점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대책반 운영기간 식중독 발생신고가 접수되면 보건소와 연계, 신속한
제주시 관내 집단급식소의 위생상태는 대채로 양호한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업소는 위생에 있어 사각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관내 사회복지 시설, 기업체, 어린이집, 병원 등 268개 집단급식소에 대해 하반기 식중독예방 위생지도점검을 일제히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냉동․냉장시설의 적정온도 유지 및 식재료 적정
제주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 급식지원대상을 적극 발굴해 급식 필요아동이 지원대상에서 누락되지 않고, 아동의 가정환경과 욕구에 맞는 급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행정시별 아동급식지원 대상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9654명을 선정,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지난 겨울방학 동안 지원한 인원 9493명보다 161명이 증가했다.지원대상
제주시가 올 여름 식중독 예방을 위해 두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11일 제주시에 따르면 올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관리업소 790개소에 대한 집중지도점검을 실시한다.또 여름철 소비가 급증하는 냉면육수, 콩국수, 빙과·빙수류, 식용얼음 등에 대해 식중독발생 사전예방 차원에서 집중 수거검사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300만명을 넘어섰다.24일 제주도에 따르면 2009년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지난 23일 현재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3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관광객 유치실적을 보면 300만9691명(내국인 276만6800명, 외국인 24만2891명)을 유치했으며, 이는 올해 600만명 목표의 50.16%를 달성했다.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수온도가 18℃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청은 여름철 해수 온도 상승으로 활발히 증식된 장염비브리오균은 어패류의 껍질이나 아가미, 내장에 주로 분포하므로 어패류 취급 시 깨끗한 수돗물로 충분히 씻은 후에 가열하여 섭취하고, 생선회 등 날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머리,
개학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주의보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엘니뇨 등 이상고온으로 인해 학교 개학에 따른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고 2일 밝혔다.식중독발생 우려가 높은 것은 기온이 낮다는 계절적 심리요인이 작용해 급식소 및 개인위생관리가 소홀해지기 쉽기 때문.식약청은 개학에 따라 재개되는 학교급식 및 집단급식소에 대해 반드시 '식중독예방을 위한 주의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4일간 안전한 아동급식 지원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2개 행정시와 단체 급식소. 도시락업체 등으로, 급식지원 대상인원 조사현황. 식중독예방 대책 수립시행 여부. 아동급식위원회 개최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제주자치도에서 자체조사한 여름방학 급식지원 인원은 지난 겨울방학 때(5277명)에 비
제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제과업, 휴게음식점, 유흥.단란주점, 식품제조가공업 등이다.융자한도액은 식품접객업소는 1000만원, 식품제조가공업소는 5000만원까지다.올해는 지난해 3%보다 1% 낮아진 연리 2%의 이율이 적용되며 상환은 3년 균등 분할 조건이다.지원 대상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