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이장 김상원)가 농촌사랑 도농교류 우수마을로 선정됐다.한경면 저지리(이장 김상원)는 17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7회 도농교류 농촌사랑 대상 시상식에서 도농교류 우수마을로 선정돼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저지리마을은 저지악을 중심으로 5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돼 총 405가구에 100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오는 31일까지 '2012년도 경력 및 신입직원'을 공개채용한다.경력직은 3개 분야(토목, 환경, 전산)에서, 신입직은 외국어 능통자(중국어, 영어, 일어)를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 6급으로 임용된다.특히 이번 공개채용은 정부 정책에 따라 청년인턴과 고졸사원도 모집대상에 포함되며, 6개월간 인턴기간을 거쳐 근무성적
제주도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2리가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또 지정후 3년이 지난 조천읍 선흘2리, 한경면 저지리와 대정읍 마라리는 또 다시 지정됐다. 자연생태복원우수는 솜반천생태공원이 재지정됐다. 도는 다음주 중으로 지정서와 인증표지판을 수여할 예정이다.자연생태우수마을 지정 제도는 지역 주
제주시는 내년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애월읍 광령1리, 조천읍 선흘1리, 한경면 청수리, 한경면 낙천리 등 4개 마을을 신규 지정해주도록 환경부에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또 2007년도 우수마을로 지정돼 기간이 만료된 조천읍 선흘2리와 한경면 저지리는 재신청됐다. ▲ 애월읍 광령1리 = 응지석, 경용안굴, 천조암 등 무수천 8경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장쾌한 폭포수로 유명한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폭포 일대가 재해위험지구에서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관광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자연경관이 수려한 폭포 상단지역에는 당초 '서귀포시 호텔1호'인 라이온스호텔이 위치했었고, 절개지 주변 곳곳에는 허름한 가옥이 산재해 위험천만한 상황을 연출했다. 또 이들 주택과 천지연 계곡과의 거리가 짧은데다 경사가 급해 집중호우 때는
제주 서귀포시는 21일 천지연재해위험지구에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조명시설은 5억을 투자계획으로 단순히 불을 밝히는 목적이 아닌 천지연자연생태계의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야간관광지로도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조명시설과 아울러 화장실 등 주민편의 시설이 완료되면 지역주민 등 이곳을 찾는
제주시는 한경면 저지리와 조천읍 선흘2리가 환경부 지정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되면 2007년~2010년까지 환경부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돼 국고보조사업 신청시 우선 지원대상이 된다.환경부는 이번 전국 19마을을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선정했다. 시.군.구 단위에서 2개 마을이 뽑힌 것은 제주시가 유일하다.저지리는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