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한나라당은 이유없이 집을 뛰쳐나가 거리를 헤매는 심술궂고 오기 많은 새 색시 같은 짓을 하고 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강창일 의원(열린우리당, 제주시·북제주군 갑)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나라당의 등원거부와 일부 야당의 반대로 제주특별자치도 부수 법안인 '제주도 행정체제 등에 관한 법안'은 상정되고 본체인 특별자치도 법안은 법사위원회에
# 여야 4당 대표회담 … 행정체제 특별법 - 특별자치도 특별법 분리 입법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안의 연내 일괄처리가 끝내 무산됐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당의장 겸 원내대표,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 민노당 천영세 대표, 정진석 국민중심당 대표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는 대표회담을 갖고 제주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제주행정체제 특별법안
열린우리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추진 관련 3개 법안을 시급 현안으로 보고 민주당·민주노동당 등과의 ‘단독 국회’를 열어 연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열린우리당은 26일 오전 9시 국회 본청 245호에서 국회의원·중앙위원 워크숍을 열고 한나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한편 △새해 예산안과 △8.31부동산종합대책 후속 입법안, 그리고 이라크 아르빌에 주둔 중인 △국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지방분권특별법안·지방자치법개정안의 법제화를 강력히 촉구했다.지난 2일부터 중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3년 제1회 지방자치단체장 세미나에 참석한 자치단체장들은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분권을 위한 제주선언´을 채택하고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했다.자치단체장들은 선언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집권적 인습과 지방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