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일꾼이자 풀뿌리 권력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치러진다. 새로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도의원 등에 대한 선출 결과는 코로나19 상황 속 민생경제 회복, 갈등현안 해결, 도민 통합에 중요한 분수령이자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6·1지방선거 공동보도 업무협약을 맺은 제주투데이와 KCTV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선택 2022 제주의 미래, 우리가 만듭니다’ 기획 보도의 일환으로 도의원 및 교육의원 선거구별 예비후보(예상자 포함)의 공약과 각오를 해당 지역의 핵심 현안‧특징과 함께 연재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15일 오전 제주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제12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6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까지 4일간 도내 주요 공연장과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열리는 제12회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 축제다.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2008년 공연 유통 활성화와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 등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17일(화)~ 20일(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포럼)에 국내정치인중 유일하게 공식초청을 받아 제주의 카본프리아일랜드 조성계획과 그린백뱅전략에 대하여 발표하고 페널로 참여하게 된다.세계경제올림픽이라 불리는 다보스포럼의 2017년 주제는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Responsive and Responsible Leadership)"이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에 글로벌 리더들에게 소통하고 책임감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자립을 원하지만, 경제적 여력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드리는, 현대자동차 기프트카 지원사업에 대해 아시나요?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저소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는 창업 의지를 가진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창업용 차량과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시즌5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저소득층 이웃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로 5회차를 맞이하고 있다.기프트카 주
현대커머셜, 순이익 65% 배당잔치... 배당성향 갈수록 높여정태영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사장과 부인 정명이 씨 부부가 계열사인 현대커머셜로부터 245억원의 배당 대박을 터트렸다.16일 현대차그룹 계열의 상용차 할부금융업체인 현대커머셜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3분기 결산보고서를 통해 최근 보통주(2000만주) 1주당 1250원씩 총 250억원의 현
30대 재벌그룹의 부채 총액이 1000조원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차입금이 급격히 늘어난 탓이다. 특히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그룹이 30대 그룹중 부채총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드러났다8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순위 30대 재벌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 총액은 994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역
선수단 및 가족, 관계자 400여명 초청 환영만찬 개최【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국위선양에 앞장 선 한국 양궁대표 선수단에 16억원을 포상했다.현대차그룹과 대한양궁협회는 22일 런던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동메달을 획득한 양궁 대표선수단과 가족들,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현대차가 사내하도급(사내하청) 근로자 3000여명을 2016년까지 단계별로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주간연속2교대제를 내년부터 시행키로 하는 내용의 제시안을 16일 노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갈등의 불씨들이 잦아들 가능성이 높아졌다.현대차는 이날 발표에서 정부기관 및 법원 판결 취지를 존중해 전체 8000여명의 사내하도급 근로자
이정대 현대모비스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4일 현대차에서 친정인 현대모비스로 옮긴지 열흘 만이다.2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정대 부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 부회장이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으며 곧 수리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정대 현대모비스 부회장은 1
기업이나 주식을 물려받지 않고 창업을 통해 1000억원대 이상을 벌어들인 '자수성가' 주식부자가 43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과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1조원 클럽'에 포함됐다.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803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10일 종가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000억원이 넘는 주
현대차그룹은 14일 김창희(58) 부회장을 현대건설 인수단장으로 임명했다.김창희 부회장은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20여년간 자동차 영업을 담당해온 영업전문가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대표 등을 지냈으며, 2005년부터 현대엠코 대표이사로 일해왔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김 부회장이 자동차와 건설업 두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 시너
현대그룹이 24일 프랑스 나티시스은행으로부터 빌린 1조2000억원에 대해 브릿지론이 아니라며 말을 바꿨다.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최성준) 심리로 열린 '양해각서(MOU)해지 금지 가처분' 2차 심리에서 현대그룹 측 대리인은 "(조달한 자금은) 브릿지론이 전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브릿지론과 일부 비슷한 성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건설 인수전 참여를 공식화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 강화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현대건설 매각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중 인수의향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그룹측은 현대건설의 인수 참여 검토배경에 대해 미래성장을 위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02년과 2006년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붉은 티셔츠를 입고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펼쳤던 거리 응원의 메카인 '서울광장'에 붉은 악마가 참여, 다시 한 번 '대~ 한 민국', '오~ 필승 코리아'가 울려 퍼지게 됐다서울시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응원전은 현대자동차가 주관하며 SKT, KT 등의 기업들과 함께 붉은악마도 서울
건설업 채용시장에서 경력직 강세의 흐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최근 들어 대형사를 중심으로한 경력직 채용이 잇따르고 있다며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들을 모아 9일 소개했다. ◆ SK건설(www.skec.co.kr)이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건설업계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SK건설, 경남기업, 현대엠코, 삼성엔지니어링, 태평양개발 등이 경력직 인재채용에 나섰다. ◆ SK건설(www.skec.co.kr)이 경력사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개발사업, 구매, 품질안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건설업계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꾸준히 채용정보를 수집하는 등 구직활동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쌍용건설, 현대엠코, 현대종합설계, 안정개발 등이 인재채용에 나섰다. ◆ 대우건설(www.dwcon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건설업계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꾸준히 채용정보를 수집하는 등 구직활동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쌍용건설, 현대엠코, 현대종합설계, 안정개발 등이 인재채용에 나섰다. ◆ 대우건설(www.dwcon
'4조 원의 거부(巨富)'에 올라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상장사 주식부호 선두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3일 재벌닷컴이 1780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전날인 2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4조2019억 원을 기록,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4조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