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함께 구성한 국비예산 확보단이 22일 국회를 찾아 제주 관련 16개 사업 과제(총 408억 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이날 국회에서는 2022년도 예산안 등을 다루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가 열렸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예결위 소속 이만희 간사(국민의힘), 맹성규 간사(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예산안등조정소위원(더불어민주당)과 함께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을 만나 국비 반영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에는 도의회 좌남수 의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국민의힘 중앙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 제주도 측에서는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 고영권 정무부지사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국민의힘 측에서는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만희 예결위원회 간사, 강민국 원내대변인과 허향진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4·3특별법 전면개정 후속조치 뿐만 아니라 감염병전문병원 설치, 하수처리장 증설 및 하수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강성근)은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친환경재배 실천 농업인 및 교육 희망자1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도 친환경 농업교실을 10회 과정으로 운영하여 91명이 수료·이수 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와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 육성을 위한 친환경 농업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정책 및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의 이해 등 정책분야, 친환경 재배기술 및 양분관리 등 영농기술분야, 친환경재배 및 유통분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제주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시범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광어양식장 20개소에 대한 급이실태를 집중 지도·점검한다.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시범지원사업은 생사료 사용으로 야기되는 연안환경 오염 방지 및 어족자원 남획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양식장은 전 양식품종에 연중 100% 배합사료를 사용해야 한다.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48억 6천만원이며, 이중 보조금 50%, 자부담 50% 조건으로 지원하고 있다.제주시는 금번 지도·점검을 통해 양식장별 급이 대장 작성 및 비치여부, 생사료 급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지역협력형 비R&D 사업 중 제주-강원지역 간 연계협력을 기반으로 한 ‘MICARE산업(목적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육성지원사업‘을 금월부터 본격 추진한다.MICARE산업(목적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육성 지원사업은 제주-강원 지역 간
장관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양쓰레기 처리를 위한 국비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유기준 해수부 장관은 8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해안도로 일대에서 해양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실태를 점검했다. 제주지역에서는 매년 2만t가량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지만 절반도 수거되지 못하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
제주시가 소비침체와 양식광어의 안전성 문제, 엔저현상 등으로 양식광어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됨에 따라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시범사업 등 4개 사업에 사업비 65억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생사료 사용으로 야기되는 연안환경 오염 방지와 수산자원관리에 기여하고 경영비 절감 등을 통해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시범사업에 56억원을
제주시는 올해 한·중 FTA 대비해 친환경 양식산업 투자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환경친화형 배합사료지원 등 6개사업에 총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특히 고품질 배합사료 시범양식 및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사업에 54억원을 지원한다.이번 배합사료 시범양식사업은 넙치 양식장에서 치어기부터 출하기까지 배합사료를 100%
제주 서귀포시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감상규)는 2일 서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한동주 서귀포시장과 감상규 제주녹색환경지원 센터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관내 관할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체 대부분이 규모가 영세함에 따라 기술력 부족과 환경개선에 따른 비용이 많이 소요돼 운영에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감상규)는 내달 말일까지 기업환경기술지원사업의 지원신청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기업환경기술지원사업은 산업체 현장 애로기술의 해결과 기존 기술의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및 자문을 제공해 환경애로기술 해결 및 사업을 활성화시켜 지역환경전문인력의 하이 테크화와 환경친화형 기업의 육성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대상 업체로 선정되
▲ 문대림 후보가 2차정책발표를 하고 있다. 문대림 후보(무소속, 서귀포시)는 2일 서귀포시 지역 발전을 위해 1차산업 경쟁력 강화 등 6대 분야 24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문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2차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이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일자리 정책 등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서귀포시민들이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서귀포시는 19일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재봉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김재윤 국회의원, 위성곤 행정자치위원장 등 제주도의회 의원,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제주도는 전국최초로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공급 사업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지난 추경에서 확보한 사업비 6700만원을 도내 전복양식장 사료비로 지원할 방침이다.앞서 도는 친환경적 전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5000만원을 투자해 전국 최초로 EM지원 사업을 벌인 바 있다.또 전복양식사업 안정화를 위해선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2층 수조, 사료저장,
제주도는 올 상반기 양식넙치 출하동향을 분석한 결과 양식넙치 생산량은 1만1533톤ㆍ1,473억원으로 전년동기 1만3637톤ㆍ1,205억원 대비 생산물량은 15%감소했지만, 생산소득은 2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수출물량은 1,726톤ㆍ257억원으로 전년동기 1,877톤ㆍ177억원 대비 물량은 8% 감소, 금액은 45% 증가했다.올 상반기 1.1㎏ 크기
제주도는 2010년도 양어용 배합사료 구매자금(융자) 지원사업과 관련, 3차 지원대상자를 9일까지 신청ㆍ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배합사료 구매자금(융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전국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대상자 비율에 따라 배정, 31일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도는 금년 상반기에는 52개소에서 54억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양식어
한나라당 강상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4일 '환경친화형 제주축산업 경쟁력 지원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강상주 예비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 제주산 축산물 이용, 가공산업 확대 △ 자원순환형 친환경 축산기반 구축 △ 세계 최고의 명품 흑돼지·제주흑우 육성을 제시했다.강 예비후보는 "일반적인 지원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 ‘50~’60년대 이전 농촌에서 태어난 중장년층 이상 대다수의 사람들은 동물이 우리와 함께 이 땅에 더불어 살아간다는 생각을 갖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은 동물이 인간을 위해 태어난 존재로 보기일수였다.그도 그럴 것이 들짐승은 말할 것도 없이 집에서 기르는 견공까지도 최고의 육류라는 개념의 식용화 하는 것이 우리의 통상적인 관습이었
지구상에 인류가 생성된 이래 농업이 수행해 온 기본적인 역할과 공익적 기능은 다양하다.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 안전한 식료품의 공급, 자연 환경의 보전,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 전통의 유지 발전 등이 그 대표적인 공익적 가치이다. 농촌과 농업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실질적인 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들의 인식 변화가 필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는 7일‘성산에서 대정까지 행복마을 만들기’ 3개 권역별 7대 마을별 발전공약을 발표했다.강상주 후보는 “도시와 농어촌 복합도시인 서귀포시를 우리나라 최고의 매력과 인정과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명품·명소마을로 발전시켜 언제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자손만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을별 특화발
제주도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양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환경친화형 배합사료(EP)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 양식어가는 100% 배합사료(EP) 사용을 희망하는 어가로, 수산업법에 의한 양식어업 면허, 허가 또는 시험어업 허가를 받았거나 신고를 필하고 양식어업을 경영중인 어업인과 생산자단체 등이다.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 사업은 기르는어업육성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