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는 4일부터 제주대학교와 삼양동 구간에 임시 운행되고 있는 시외버스를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까지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연장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함덕-삼양간 시외버스 무료 환승과 전세버스 임시운행에 따른 주민혼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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