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일 맞춤형 보육시설인 시간연장형 및 휴일보육시설 16개소를 제주시 보육 정책위원회에서 심의,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제주시는 특수보육시설이 금년 상반기 7개소에 이어 16개소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특수보육시설이 71개소가 되고 있다.

특수보육시설 현황을 보면 시간 연장 37곳과 영아전담 14곳, 장애아 통합 2곳,  24시보육 2곳 등이 있으며, 매월 특수보육시설 운영비를 월 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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