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 북부지구대(대장 김영옥)는 25일 관내 기관·단체 축구회원들과 미리내 축구경기장에서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이날 북부지구대와 라마다 축구동우회팀은 노형동 미리내 축구경기장에서 1, 2차전으로 치뤄진 경기 스코어는 1:0 0:1로 결국은 무승부

더 중요한 것은 축구경기를 통해 관내 축구동우회와의 친선을 도모함은 물론 직원상호간 탄탄한 조직력과 인화단결로 결속력을 다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일선 치안현장업무를 맡고있는 북부지구대 직원들은 주·야 각종 치안업무에 피로감을 느끼면서도 경찰관들은 그 어느 공무원들 보다 반드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특성 때문에 수시로 그라운드를 뛰며 체력을 다지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김영옥 제주경찰서 북부지구대장은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위해서는 건전한 정신과 강인한 체력이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북부지구대 경찰관들은 국민을 위한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 등 "멋진 제주경찰" 구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북부지구대 파이팅! 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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