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문화관광시설관리사업소는 13일 추석연휴인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동안 목관아지내 연희각 마당에서 널뛰기와 제기차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중대문에서 귤림당 앞마당까지 수문장기와 영기, 문기, 좌독기 등 23개의 깃발을 전시해 볼거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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