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개발센터. 이사장 진철훈)는 아시아, 미국 등 아메리카 대륙과 유럽 등 전세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해외방송광고를 다음달 1일부터 방영한다.

28일 개발센터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아리랑 TV 글러벌 네트워크인 아리랑 WORLD 1, WORLD2, 아리랑 Arab, 아리랑 SKY Life를 통해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세계 158개국 월400회, 총 200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광고는 올해 2월까지 미국의 CNN, STAR TV 등에 방영했던 "Pleasure Island & Treasure Island"편이다.  

개발센터는 CNN, STAR TV, TIME, Fortune 등 언론사에 대한 직접광고를 시행키로 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으로 현재 광고대행사 선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