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2일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백모(41.남제주군 대정읍)씨를 구속했다.백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1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친동생 백모(38)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다시 노래방에 가자고 찾아온 동생이 "유부녀를 이성으로 대하지 말라"는 말에 격분, 동생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김영학 기자 oreumgaja@ijeju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친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백모(41.남제주군 대정읍)씨를 구속했다.백씨는 지난 9일 오전 0시10분께 남제주군 대정읍 친동생 백모(38)씨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다시 노래방에 가자고 찾아온 동생이 "유부녀를 이성으로 대하지 말라"는 말에 격분, 동생과 몸싸움을 벌이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