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슈퍼에 몰래들어가 금품을 턴 제주시 모 여고 김모(17.제주시)양과 고모(17.제주시)양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 등은 2일 오후 5시께 제주시 일도2동 고모(여.70)씨가 운영하는 모 슈퍼에 몰래들어가 바구니에 놓아둔 현금 4만원과 음료수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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