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말 현재 확인된 제주시 관내 체불임금 사업체 21곳에 대해 행정지도를 해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제1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550개 업체 178억원) 대출이 설 이전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시는 설 앞두고 추진하고 있는 제주시의 예산 조기집행, 융자금 지원, 임금체불 해소 지원 노력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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