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교제교류활동이 증가하면서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가 유려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장내세균팀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서울·강원·전북·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국가 전염병 조기 경보 네트워크(Pulse Ne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 경보시스템은 병원체의 고유 유전자 지문을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하고 감염원을 추적해 전염병 발생과 유행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도록 구축된다.제주도는 이를 통해 원인 병원체의 감염원과 감염 경로를 규명하고 유행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좌승훈 기자 jpen21@ijeju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교제교류활동이 증가하면서 해외유입 감염병 증가가 유려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장내세균팀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서울·강원·전북·경북보건환경연구원과 국가 전염병 조기 경보 네트워크(Pulse Net)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 경보시스템은 병원체의 고유 유전자 지문을 분석해 데이터 베이스화하고 감염원을 추적해 전염병 발생과 유행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도록 구축된다.제주도는 이를 통해 원인 병원체의 감염원과 감염 경로를 규명하고 유행병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