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학년도 교육전문직 선발시험에서 16명이 최종 합격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육전문직 선발시험에서 초등 5명, 중등 11명 총 16명이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초등교사는 1명, 초등교감 및 교감자격 소지교사 4명이며, 중등교사 4명, 중등교감 및 교감자격 소지교사 7명이다. 이들 중 여성은 초등교원 1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탐라교육원에서 직무연수를 받는다.
한편 이번 교육전문직 임용후보자 시험은 당초 선발예정 인원 18명에 42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효영 기자
merry0524@ijeju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