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경기장 입구에 세워진 돌하르방이 '2006년도 전도체전 대비 종합경기장 보수.보강 공사 안내문'에 가려져 있어 마치 돌하르방이 공사안내문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시민과 관광객들은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이 공사안내문에 가려져 있어 보기에 좋지 않다"며 "안내문을 옆에 세워도 될 텐데 돌하르방에다 철사줄로 묶어 세워놓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 김영학 기자 oreumgaja@ijejutoday.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제주종합경기장 입구에 세워진 돌하르방이 '2006년도 전도체전 대비 종합경기장 보수.보강 공사 안내문'에 가려져 있어 마치 돌하르방이 공사안내문을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시민과 관광객들은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이 공사안내문에 가려져 있어 보기에 좋지 않다"며 "안내문을 옆에 세워도 될 텐데 돌하르방에다 철사줄로 묶어 세워놓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눈살을 찌푸렸다.